롯데리아 착한점심 메뉴 가격 런치 시간 이후 싸게 먹는법

어렸을때 즐겨보던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이 만원으로 일주일 생활하는 ‘만원의 행복‘을 즐겨 보았는데요.

최근 고물가 시대에 들어서면서 일주일이 아닌 하루 점심값으로 만원 이내로 해결하는 것도 어려울 정도의 식비로 부담을 느끼는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지만 매일 한식만 먹다보면 질리기 때문에 가끔은 새로운 메뉴를 섭취해야 먹는 재미를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한식말고 가끔 점심 메뉴로 선택하게 되는 것으로 햄버거를 빼놓을 수 없는데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할 때 조리시간이 짧아 빠르게 섭취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햄버거 하면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KFC, 맘스터치 등 브랜드는 물론이고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에 무엇을 먹어야 할지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점심 메뉴를 햄버거로 선택했다면 런치 시간에 맞춰 메뉴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롯데리아에서 주문하는 편인데요.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달리 2023년 기준으로 롯데리아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점포수가 약 1,288개 정도로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롯데리아 리아런치 시간을 이용하면 콜라+포테이토+햄버거 세트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를 할인 가격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요.

처음에는 롯데리아 착한점심이라 불리다 든든점심 그리고 최근에는 리아런치로 이름을 바꿨지만 다 같은 점심 할인 프로모션명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고 할인 받을 수 있는 시간대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롯데리아 리아 런치 시간대 언제?

롯데리아 런치 시간은 평일, 주말 상관 없이 매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 까지 착한점심 메뉴로 지정된 햄버거 세트를 할인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착한점심 메뉴 가격은 아래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데리버거 세트 가격이 5,200원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세트 가격은 8,500원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부담없는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롯데리아 리아런치 시간에 맞추지 못할 경우 점심 메뉴 할인을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조금만 찾아보면 롯데리아 런치 시간 이후에도 햄버거 싸게 먹는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엔젤리너스 등 롯데그룹에서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계열사 전용으로 출시된 <롯데잇츠>라는 앱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롯데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계열사 전용 앱인 만큼 <롯데잇츠>를 통해 햄버거는 물론 크리스피크림, 엔젤리너스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잇츠> 앱을 통해 할인 쿠폰을 발급 받으면 런치 시간 이후에도 롯데리아 햄버거 싸게 먹는법으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식비를 아끼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