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퇴사 통보 기간 꿀팁 퇴직금 계산법 및 지급기준

정보모음통 2025. 1. 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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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회사를 그만둘까'라는 퇴사 고민을 해봤을 텐데요.

현실적으로 회사를 그만두기 위해서는 고려해봐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금전적인 문제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막상 회사를 그만될 경우 매달 지급되던 급여가 끊기기 때문에 앞으로의 생활비 등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생활비 등 현실적인 문제를 감수하기 위해서는 퇴사 전 이직할 회사를 구하거나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다른 여건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했다면 퇴사 통보기간 타이밍 등 알아두면 도움되는 퇴직금 지급기준 및 계산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기 전 퇴사 통보 기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민법 제660조에서는 고용기간의 약정이 없을 경우 당사자는 언제든지 계약해지를 통고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해지의 통고를 받은 날로부터 1개월 경과하면 해지의 효력이 생긴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회사를 그만둔다는 사유가 담긴 퇴직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1개월 동안은 인수인계 등 근무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퇴사 통보기간 타이밍은 안전하게 한 달 전에 통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통고한 후 현실적으로 고려해봐야 하는 부분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퇴직금 계산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기서 말하는 퇴직금이란 근로자가 회사를 그만둔 후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를 의미합니다.

퇴직금 지급기준 대상은 1인 이상의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퇴직금 지급기준은 회사를 1년 이상 다녀야 받을 수 있는 조건에 충족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때 수습기간도 퇴직급 계산법에 포함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 많을실텐데요. 수습기간 역시 사용종속관계를 유지하면서 근로를 제공한 경우라면 퇴직금 계산방법에 포함됩니다.

 

퇴직금 계산법은?

그렇기 때문에 4대 보험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실제 근무한 일수로 판단하여 퇴직금 계산을 하면 됩니다.
퇴직금 계산법 공식 = [(1일 평균임금×30일)×총 계속근로기간]÷365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퇴직금 지급 기간은 퇴사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이지만 특별한 경우 회사와의 합의에 의거하여 퇴직금 지급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기간에 대한 어떠한 협의도 없이 퇴직금 지급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퇴직금 안주는 회사가 있다면 고용노동부 신고를 통해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꼭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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